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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의 희망을 전하는 2016 서울시 희망내일 일자리박람회 본문

서울신용보증재단 블로그 기자단

내일의 희망을 전하는 2016 서울시 희망내일 일자리박람회

Hyunmin 2016.11.10 09:10

지난달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청년실업률이 9.4%로 전년 동월 대비 1.5%p 오르며 관련 통계가 작성된 이래 최고치를 기록하였고, 전체 실업률 역시 전년 동월 대비 0.4%p 상승한 3.6%를 기록하며 2005년 9월 이후 11년 만에 최고 수준에 다다랐다. 이는 조선·해운업 구조조정 여파로 취업자 증가 폭 감소가 결정적이기는 하지만, 좀처럼 나아질 기미를 보이지 않는 불확실한 경기전망이 주된 이유로 볼 수 있다.

 

한국은행이 조사한 ‘소비자 동향’을 보면 지난달 보다 임금은 줄고 부채는 늘었으며, 6개월 뒤에는 경기가 더 나빠질 거라고 내다봤으며, 이는 지난 26일 통계청에서 발표한 ‘2016년 상반기 지역별고용조사’에 따른 우리나라 임금근로자의 절반가량이 월 200만원 미만의 임금으로 생활고에 시달리는 것과 일맥상통한다. 특히, 청년층이 주로 일하는 숙박, 음식업의 경우 월급 2백만 원을 받지 못하는 종사자가 10명 중 8명에 달했으며, 이 가운데 3명은 월급이 1백만 원 미만이라는 거다.

 

여기서 한동안 뜨거운 반향을 일으킨 9급 공무원이 된 서울대생의 이야기를 인용하면, “월급150만원으로 시작하는 게 까마득하지만 저녁이 있는 삶이 중요하다”며 일자리의 질을 꼬집기도 하였는데, 일자리의 질은 직접적 가계 소득과 연결될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중요하다 할 수 있다. 가계 소비의 위축은, 기업의 직접적 매출 위축으로 이어지고 나아가 또다시 고용사정이 위축되는 악순환을 유발할 수 있다는 말이다. 이러한 이유로 고용노동부에서는 ‘청년/여성 취업 연계 강화 방안’으로 청년친화 강소기업 891곳을 선정하기도 했다.(▲고용유지율 및 신용평가등급 고려 ▲신입 평균 통상임금 200만 원 이상 ▲휴가비, 생활안정, 자기계발, 여가활동 지원 등의 복지혜택 ▲주중 야근 2일 이하 or 주말 근무 월 1회 이하)

 

 

서울시가 주최하고 서울신용보증재단이 주관하는 2016 서울시 희망내일 일자리박람회는 규모적 한계에 일자리 박람회 참여 할 수 없는 소기업·소상공인의 구인수요를 해소하고 구직자의 합리적 일자리 획득 및 일자리 탐색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인 요소라 할 수 있으며, 미래 전도유망한 신(新)직업 간접체험 기회, 우수 소기업 및 강소기업 체험부스 운영은 창업을 준비 중인 예비자에게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라 생각된다. 또한, 현장에서 운영 예정인 자영업지원센터를 통해 사업장을 운영 중인 창업자 내지 창업예비자를 위한 컨설팅, 보증상담, 푸드트럭 창업교육 등. 보탬이 되는 유익하고 알찬 시간이 되리라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서울시는 정부가 정한 최저임금 외 ‘최소한의 인간다운 삶’을 위한 기본급에 교통비, 식대 등과 같은 실제 생활이 가능한 보편적 임금 항목을 더해 산정한 생활임금제를 시행 중에 있는데, 서울신용보증재단은 일자리 박람회 준비 단계부터 채용시 고용계약서 작성, 4대 보험(국민연금, 건강보험, 고용보험, 산재보험)가입, 서울형 생활임금수준(월 1,493,305원) 이상 보수지급 가능한 소기업·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참여를 유도하며 앞서 설명한 양질의 일자리 마련에 주력하였고, 구인-구직자 여러분 모두가 윈-윈(Win-Win)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리라 생각되기 때문이다.

 

 

서울시 희망내일 일자리박람회현장참여기업 약 80여개와 간접참여기업 약 200여개가 이미 사전 참여 신청을 완료하였고, 이로써 약 1,000여개의 일자리 창출이 기대되며 또, 이번 박람회가 끝난 후에도 일자리 매칭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기 때문에 더욱 구인-구직자 모두의 뜨거운 관심이 필요하다 할 수 있다.


참여기업에 사전면접 신청을 하고자는 구직자는 서울시 희망내일 일자리박람회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후 당일 단정하고 깔끔한 복장으로 방문하면 되겠으며, 별도의 이력서 양식은 홈페이지에서 다운받아 작성하여 방문하거나 현장에 비치된 이력서를 이용하면 된다. 혹, 박람회 당일 많은 구직자로 이용에 불편을 느낄 수 있으므로 가급적 미리 작성하여 방문을 권장한다.

 

 

이외에도 소기업·소상공인의 질 좋은 물품을 소개하고 판매하는 서울기업경제인협회(이하 서기협)의 바자회 행사와 다채로운 푸드트럭의 맛의 향연이 부대시설로 준비되어 있어 방문객 모두가 즐거운 일자리 축제가 되리라 기대되며, 무엇보다 고된 나날을 보내는 취업준비생(이하 취준생)의 운세풀이, 인사담당자를 사로잡을 증명사진 촬영, 면접 이미지메이킹 등 취업 클리닉이 준비되어 있어 그 어느 때보다 유익한 취업박람회가 될 예정이다.

 

2016 서울시 희망내일 일자리 박람회는 2016.11.19.(토) SETEC 1전시실에서 열리며, 자세한 사항은 서울신용보증재단 일자리박람회 사무국(☎1577-6119) 또는 희망내일 일자리 박람회 홈페이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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