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yunmin N the City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친구들 본문

서울신용보증재단 블로그 기자단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친구들

Hyunmin 2016.06.29 15:09

앞서 '내 친구, 서울신용보증재단을 소개합니다' 통해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주요 업무 전반을 알아보았다. 사실 보증 이야기가 주류를 이루고 있어 뭔가 기대를 하며 읽은 이에게는 딱딱한 느낌과 함께 다소 허전하다는 생각을 있을 수 있었겠으나, 서울신용보증재단 이 친구가 가장 잘하는 것이 보증이다. 그래서 두번째 시간으로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친구들을 소개해보고자 한다.

 

최근 기자 본인은 꾀 인상적인 광고 한편을 봤다. SK텔레콤에서 새롭게 런칭한 케이크라는 앱의 광고가 그 대상인데, 케이크 하나로 가족을 하나로 묶고, 서로의 마음을 나누고, 평생 잊지 못할 추억을 쌓아 나간다는 내용이 핵심이다.

 

철저히 관찰자 시점에서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다른 대안(對案)은 다소 아쉽고 서운할지도 모르겠으나 다른 케이크 가게를 찾아가면 된다. 이렇게 우리의 삶 속에 너무 흔하디흔한 케이크 가게의 사정(事情)까지 이해주며 살아가지 않는다는 말이다. 하지만 그들은 생존을 건 전쟁터와 같은 삶을 이어가고 있다.

 

전국 약 660만 명의 자영업자들이 생존을 건 치열한 경쟁 중이며, 이 중 약 60만 명이 서울에 존재한다. 100만 명이 가게를 내면 이중 80만 명은 3년 이내에 폐업을 한다는데, 요즘 즐겨보는 '운빨로맨스'와 같이 운빨 날리는 삶이 좀 지속되면 이 비극도 잠재워 질수 있는 걸까?! 왜, 운칠기삼(運七技三)이라는 말도 있지 않은가..! 그러나 운빨에 의지하며 살기에는 인생(人生)이 너무 길다.

 

1%의 영감과 99%의 노력이 있으면 된다는 아이슈타인의 말도 1%의 자본과 99%의 노력이 투여된 시장경제에서는 여간 맥을 못 추는 기색이 역력하고, 이 어려운 세상 불꽃같은 보증서 한 장 발급해주면 기적같이 타오를 것이라는 서울신용보증재단의 생각도 이내 아쉬움으로 마무리된다. 그래서 서울시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라는 친구를 붙여줬다.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누구냐, 너!>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2006년 서울시로부터 위탁받아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운용(運用) 중인 소상공인 종합경영지원센터다. 잠시나마 재단 17개 전 지점에서 포진되어 있던 센터들은 조직개편을 통해 중부, 동부, 서부, 남부로 서울을 크게 4등분하여 운용(運用)되다, 다음달 7월 서울신용보증재단 본점 7층에 자리 잡아 통합 운용(運用)될 예정이다.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크게 창업컨설팅, 자영업클리닉, 폐업컨설팅, 자영업협업화로 나뉜다. 창업컨설팅이라 하면 창업을 위한 기초지식, 이론 수업부터 창업을 하고자는 업종과 상권 분석 등의 모든 과정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며, 교육을 완료한 이에게는 수료증을 발급해준다. 이는 향후 창업 자금을 위한 보증상품 이용 시 반드시 필요한 사항이다. 또한, 창업을 하고자하는 동종 업계의 기 창업 성공자와 연계하여 멘토링 지원도 받을 수 있다. 기자 스스로 판단하기에는 멘토링 지원은 시장에 첫 발을 내딛는 신규 창업자에게 매우 유용한 노하우를 쌓을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된다.

자영업클리닉은 위의 모든 절차를 걸쳤음에도 불구하고 실질적인 매출로 이어지지 않는 사업자 또는 기 창업자 중 급변하는 대내외 환경에 사업의 방향성을 잃어버린 사업자를 대상으로 약 200명가량 되는 민간 전문 인력의 경영지도 및 전문지도를 받을 수 있다. 이와 같은 자영업클릭닉이 현재 중소기업청에서도 시행 중이지만, 사업자에게 약 20만 원 가량을 받고 컨설팅을 진행한다고 한다. 그러나 서민의 성공을 돕고자 노력하는 서울신용보증재단에서 지원하는 자영업클릭은 무료경영지도 및 전문지도 중 최대 3회까지 받을 수 있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

이외에도 대내외 격랑(激浪) 속에 아쉽게 폐업을 하는 사업자의 사업정리를 위한 폐업컨설팅을 지원하기도 하는데, 폐업절차에 따른 신고사항이나 법률, 시설집기 등 자산매각 견적 산출 및 매각 등의 지원을 한다. 또한, 폐업 후 생계안정을 위한 재취업 상담, 정보 제공 및 일자리 지원의 상담프로그램 등의 연계지원도 이루어진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

우리나라 속담 중 ‘백지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처럼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는 사업자의 협업체 구성을 통해 치열한 경쟁 구도 속에서 서로 의지하며 동반성장을 기회의 발판 제공한다.이로서 3개 이상의 자영업자가 협업체를 이뤄 공동의 이익을 추구하는 한편, 각각 사업자의 기능적 공백을 서로 보안재적 역할을 할 수 있어 매우 큰 시너지를 기대할 수 있다고 본다. 좀 더 자세한 내용은..! [바로가기]

기자 본인은 보면 볼수록 매력 넘치는 서울신용보증과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의 콜라보레이션(collaboration)에 점점 빠져드는 중이다. 그래서 다음 글을 통해 소상공인경영지원센터에서 제공하는 창업아카데미와 상권분석서비스에 깊이 있도록 알아보고자 한다. <끝>

 

 

0 Comments
댓글쓰기 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