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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바(INOVA) X5 UV Light

Hyunmin 2012.01.28 01:41

남자치고 휴대용 손전등 하나씩은 사봤을 것이라 생각된다. 본인의 경우에도 그런 남자 중에 한 명에 속하는지라, 소소한 취미거리로 확장되어 가끔씩 손전등을 사모으곤 한다. 물론 그리 흔한 취미는 아닌터라 어떤 사람은 본인의 취미거리가 불편할 수도.. 그러나 요즘 중국제 LED 라이트가 초강세라(정말 아주 잘 만들어 낸다) 한 번 빛 날라가는 것을 보면, 수집하고 싶은 마음이 생길지도 모르겠다. 중국제 LED 라이트를 대표하는 브랜드로 페닉스(Fenix), 젯빔(Jetbeam) 등이 있다. :-D

자! 입이 마르도록 떠든 중국제 LED 라이트는 다음 글에 올리는 것으로 일단락하고, 같은 LED 라이트라도 좀 특이한 목적을 가지고 태어난 미국의 이노바(INOVA)사 UV 라이트를 소개하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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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노바사의 손전등은 저렴하면서, 견고하고! 꾀 괜찮은 광량 덕에 빛이 날라가는 것도 만족할 수준이다. 때문에 평도 괜찮은 편이다. 그 중 X5 UV 라이트는 고성능 LED 5개를 달고, 자외선을 발사한다. 항공용 알루미늄 재질을 사용하여 내구성을 높혔고, 8각 원통으로 제작되어 그립감도 나쁘지 않다. 요즘 나오는 모든 라이트가 그러하 듯 생활방수도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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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123 배터리 2개로 56루멘의 밝기를 내며, 최대 30시간 사용이 가능하단다. 그러나 본인이 30시간 연속으로 켜 본적이 없는 관계로 일단은 제조사측 말을 믿을 수 밖에.. 기타 사용 시 좀 난해했었던 점이라고 한다면, 스위치 타잎이라는 것이다. 아무래도 UV 라이트라는 점 때문에 실수로 스위치가 눌려 전원이 들어오는 사태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고의로 완전 돌려 키고, 끄는 형태의 회전 방식을 채택한 것 같으나 아무리 써도 낯설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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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V 라이트는 굉장히 밝은 빛을 내고 있지만, 우리의 눈을 통해서는 볼 수 없다는 거다. 마치 사람이 들을 수 있는 음역대와 듣지 못하는 음역대가 있는 것처럼 말이다. 사진에서 보면 알 수 있겠지만, 벽면에 파란 빛이 보인다. 이는 보통 물체에서 반사된 가시광선만 볼 수 있기 때문에 일반 어두운 곳에서는 파란 빛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여기서 간단히 자외선은 파장 대열별로 분류하자면!! UV-A(315~400nm), UV-B(280~315nm), UV-C(100~280nm)로 분류 할 수 있는데, 본 라이트는 UV-A에 해당이 되며 대표적으로 화학 반응/형광작용을 한다. 좀 더 쉽게 다시 설명하면 야광 딱지를 생각하면 된다. 어둠 속에서 빛은 있으나 열이 없는 형태.. 때문에 위조 지폐나 혈흔 따위 등의 형광 반응을 하는 감식/감별하는 용도로 주로 이용되며, 또 피부에 잠시 쏘이는 정도로 피부암까지 발생하지는 않는다.

 

통상 자외선이라고 하면 살균기를 떠올리는데, 그건 UV-B에 해당된다. UV-B는 비단, 살균 역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여름철에 야성미 넘치는 까무잡잡한 피부를 만들어 주기도 하며, 또 겨울철은 보드나 스키를 탈 때 반드시 고글을 쓰게 만드는 주범이기도 하다. 이제 UV-B가 무엇인지를 감이 팍 올 것이라고 본다. 좋은 점이 있으나 과도한 선텐으로 인한 홍반현상 혹 겨울철 스키장에서 고글을 쓰지 않으며 안구에 영향을 미쳐 시력을 저하를 하는 등의 단점을 발생하기도 한다는 것을.. 때문에 사용하기에 따라 피부암을 발생할 정도로 치명일 수도 있으며, 인간의 삶에 이롭게 사용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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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사진을 찍을 당시 낮 시간 때였기 때문에, 본의 아니게 어두컴컴한 곳을 찾다 보니 화장실에 있는 걸레를 찍게 되었다. 그런데 무심결에 비췄던 걸레에 형광물질이 가득하시다. 대략난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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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밤에 세종대왕님을 찍어 봤다. 참으로 다채로운 색상을 가지고 계신 세종대왕님!! 이렇게 위조지폐를 거르는구나 싶다. 이런 형광물을 가지고 있는 것들은 비단, 돈만 해당되지 않는다. 여권, 주민등록증, 운전면허증 기타 다양한 물건들이 있음을 알아주길 바란다.

본인이 다양한 제품에 X5 UV 라이트를 비춰 봤고, 또 생각 밖으로 참 다양한 제품에서 형광물질을 발견했다. 사실 사진으로는 모두 찍었는데, 정말 잘 안나온 관계로 향후 재촬영을 하면 업데이트를 하던지 해야 할 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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